드라마 플레이어 시즌2 3화 줄거리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의 3화에서는 주인공 강하리(송승헌 분)와 그의 팀이 KU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김윤기(박건형 분)를 타겟으로 삼아 마약 유통 조직을 붕괴시키기 위한 작전을 펼칩니다.
강하리는 마약 브로커 '에디 정'으로 위장하여 김윤기에게 접근합니다. 김윤기는 클럽을 통한 마약 유통 경로가 막혀 새로운 판로를 찾고 있던 중, 강하리의 제안에 흥미를 느끼고 그와 협력하기로 합니다. 한편, 팀원인 차제이(장규리 분)는 KU엔터에 위장 취업하여 내부 정보를 수집하고, 해커 임병민(이시언 분)의 도움으로 회사의 비밀을 파헤칩니다.
그러나 거래 당일, 김윤기의 배후에 있는 악랄한 범죄자 제프리 정(김경남 분)의 지시에 따라 거래 장소가 갑작스럽게 변경됩니다. 강하리는 새로운 장소에서 제프리 정의 부하인 덱스(고윤 분)와 마주하게 되며,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강하리와 그의 팀이 치밀한 전략으로 김윤기와 그의 조직을 무너뜨리기 위한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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